(주)쉴드인터내셔널
 
 
 
 
 

IoT를 건물 유지관리에 활용하는 10가지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4 13:14 조회1,634회 댓글0건

본문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건물 유지관리에 활용하는 10가지 방법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스마트 건물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인지 컴퓨팅에 대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건물소유자는 건물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준공 후 운영단계에서 전체 비용의 71%를 지출하게 됩니다.
(수치 자료: 건설업 협회(미국), 총 소유 비용 분석(The Builder’s Association, Total Cost of Ownership))

그러나 전체 상업용 건물 공간의 약 1/3은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치 자료: 사물인터넷의 경제(미국), 사물 인터넷에서 새로운 가치를 추출하다(The Economy of Things: Extracting new value from the Internet of Things))

기술은 사람들이 건물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를 주도합니다.
사물 인터넷 기술의 변화를 건물 유지관리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인지 컴퓨팅(cognitive computing)에 의해 구동되는 사물 인터넷의 활용은 건물 유지관리 업무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건물 유지관리 업무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시작할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1. 에너지 활용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CO2 배출을 감소하고, 전기료를 절감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빌딩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하여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보안 및 안전
입주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접근 제어 지점(access control points)에서 비디오 및 이미지 분석에 활용합니다.
건물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신원을 신속하게 확인하거나 비정상적인 동작을 파악하여 보안 위협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공간 최적화
공간 활용을 개선하기 위해 근접 센서(presence sensors)로 부터 공급된 데이터와 사람의 이동 패턴을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통행 패턴에 따라 상점 디스플레이나 병원의 진료과목별 실 배치를 재 설계할 수 있습니다.

4. 개인화
음성 명령을 통해 빌딩 시스템과 직접 상호 작용합니다.
미팅 룸 위치 찾기, 사무실의 온도를 조정하거나 식당에서 어떤 메뉴가 제공되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5. 임대차 관리
건물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임대 기간이나 조건을 신속하게 비교하고 분석하는 텍스트 분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건물 유지관리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빌딩 시스템에서 센서 데이터에 대한 진단을 실행합니다. 시스템이 고장나거나 부품이 마모되기 전에 개입할 수 있도록 음성 명령을 통해 유지 보수에 대한 경고를 보냅니다.

7. 공사관리
건물 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품질의 정교함을 제고합니다.
인지 기능을 통해 디자인 충돌이 발생하는 것을 알려주고 사전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8. 신규 임대차 모델 제안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디지털화하여 관리가 가능하고 부동산 자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임대차 모델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수요와 사용량에 따라 시간별 또는 가격별 모델을 준비하여 사무실 공간을 동적으로 임대차할 수 있습니다.

9. 건강과 웰빙
주변 조명의 변화가 건물 거주자의 웰빙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거나 병원 환자의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되는 조명 수준과 색상을 조정합니다.

10. 건물간 통신
사전에 다른 건물의 모범 사례를 채택할 수 있도록 건물별 포트폴리오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합니다,
이것은 상호 작용하는 유기적 조직체의 공동 사회 및 물리적 환경에 대한 생태계(ecosystem) 입니다.
건물에 대한 데이터는 교통, 날씨와 유틸리티 데이터와 결합하여 도시에서 교통 체증이나 에너지 부족 등에 대한 패턴을 배우고 예측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역]
임철호 한국캐픔(http://koreacafm.com/) 대표이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